[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올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방선거 혁신기획단’을 구성, 운영한다.
기획단은 20-40대의 대학생과 교수, 사회적 기업가, 청년사업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과 선거운동 등 선거 전반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마련한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혁신기획단은 우리당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눈높이로 혁신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구성했다”며 “혁신기획단의 혁신안이 시당의 모든 당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권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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