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가 설 연휴 4일 동안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특별 급식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연휴기간 중 편의점을 포함한 일반음식점 4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8곳, 도시락업체 3개소를 통해 급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치구별 급식상황반도 운영한다.
시는 자치구별 급식 지원을 필요로 하는 860명의 아동들을 파악해 이 같은 내용과 위생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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