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윤지상 아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4)이 23일 오전 11시 의원 사무소에서 아산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한다.
다른 후보들보다 늦게 기자회견에 나선 윤 의원은 “시기상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보다 진정성 있고 준비된 모습으로 시민들께 다가서기 위해 신중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2일 ‘의정보고와 토크콘서트’를 끝내고“사생취의(捨生取義)의 자세로 아산시장에 출마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뜻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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