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오월드에서 지난 10일 아기 기린(수컷, 2m, 체중 70㎏)이 태어났다.
대전 오월드는 현재 아기 기린이 수의사와 보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월드 측은 기린이 추위에 민감하고 사육방법이 까다로운 만큼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특별 관리하고, 봄까지는 관람객들에게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오월드는 설 연휴와 봄방학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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