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명박은 정말 ‘DIRTY GUY’였다!"
박지원 “이명박은 정말 ‘DIRTY GUY’였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2.18 00: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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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생전 모습(동그마리)>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17일 ‘다스’ 미국 소송비용 40억원을 삼성에 부담시킨 것으로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향해, ‘파렴치한 인간’이라는 뜻의 ‘DIRTY GUY’라는 영어표현으로 비난을 퍼부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MB, 근본적으로 ‘DIRTY GUY’”라며 “돈 많은 MB가 이런 파렴치한 짓을 했다니, ‘저런 자는 절대 상대 말라’ 하셨다는 정주영 회장님의 말씀을 선거 때 알았다면 ‘더티 대통령’은 탄생치 않았을 것”이라고 돌이켰다.

박 의원은 특히 “제가 19대 국회 원내대표 때 내곡동 사저 특검 추천권을 당시 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협상, 이광범 특검을 추천했다”며 “이 특검은 내곡동 MB사저 부지와 경호동 부지 구입에 거액의 국가예산으로 구입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호동 부지는 국가 예산을 사용해 고가로 구입했고, 사저 부지는 아들 이시형 명의로 저가에 구입했다”며 “당시 이 특검이 확인 바로는, 구입비가 2억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떠올렸다.

한편 고(故) 정주영 회장은 정계 입문 후 노선을 달리했던 MB를 겨냥해 “이명박이는 종놈으로도 절대 쓰지 마라”라고 불편한 심기를 표명한 바 있는데, 이 말은 한때 현대그룹 내부에서 유행어처럼 돌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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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2018-02-24 13:53:08
그러는 박지원이는 대기업에 뜩어서 개인통장에 송금한 공범인데,어떤죄가 크냐?
김정민이라는 여배우한테 한일은? 미국 살때 전두환한테 붙어서 한말은 생각 안나냐? 자신을 좀 돌아보고 얘기해라.

대전시민 2018-02-18 07:44:13
그러니까 나라 하느님께 바친다니
앞뒤 보지도 않고 뽑더니 교회믿는 일부 생각없는인간들 이명박이 죄 나눠서 값게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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