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지역 공시지가 최고액은 ㎡당 51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액으로 기록된 곳은 추목동 산 7번지로 ㎡당 1700원이었다.
유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공시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유성구는 대비 4.21% 상승했다. 대전시 평균 상승폭은 3.82%다.
최고지가는 봉명동 445-1번지(리베라호텔 북동쪽 상가)로 ㎡당 516만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초목동 산 7번지(추목소류지 인근 자연림)으로 ㎡당 170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유성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인 4만 8776필지의 산정 기준이 된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www.molit.go.kr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을 통해 온라인 또는 팩스(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 044(201)553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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