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가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천향대 간호학과는 48명 학생들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면서 2014년부터 5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간호학과 학과장 전경자 교수는 “우수한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교육, 대학 부속병원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는 물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2만731명 응시자 중 1만9927명이 합격해 96.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원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