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김경시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안필응 대전시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6대와 7대 대전시의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대안제시를 위한 각종 조례안 발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정책의회 구현에 힘써왔다는 평이다.
특히 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 실현에 앞장섰다.
안 의원 역시 6대·7대 대전시의원으로서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7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을 맡아 소통의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이다.
또 대전의료원 설립 추진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원자력 안전, 인구증가 방안 마련을 위한 4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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