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여권 후보로 이재명 나오면 ‘필승’, 전해철이면 ‘필패’”
정두언 “여권 후보로 이재명 나오면 ‘필승’, 전해철이면 ‘필패’”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2.21 20:5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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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6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야권의 보수진영 후보로는 자유한국당 남경필 지사로 사실상 단일화될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이에 맞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여권 후보로 나설 경우, 필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정두언 전 의원은 21일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나와 “지금 선거판의 운동장은 여권에 워낙 기울어져 있지만, 현직 도지사라는 프리미엄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선거 때가 되면 진영간 결집양상이 나타나 지지율이 48%(보수진영) 대 52%(진보진영) 수준으로 지금보다는 훨씬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며 “따라서 이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정 전 의원은, 특히 보수진영에서 남 지사가 후보로 나설 경우 “맞상대로 여권에서 전해철 의원이 후보로 나오면 남 지사가 이기고, 이 성남시장이 나오면 남 지사가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씨의 ‘주적’ 발언과 관련, “민평당 박지원 의원다운 선공을 했다”며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본인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것으로, 둘 사이의 틈을 벌리려 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정 전 의원은 '경천동지할 3가지 사건'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키워드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대선과정에서 불법적으로 조성된 정치자금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보완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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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2018-02-23 14:59:19
이재명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야 헬조선을 탈출한다

lee 2018-02-23 14:56:41
공감합니다.

이주영 2018-02-22 20:20:38
당연한데
전해철씨는 욕심때문에 그사실을 외면하려고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경선에서 이재명후보를 찍어줘야 하는데
문팬들이 국민민심을 반영해서 투표해야는데
문재인 대통령 보좌잘할 사람만 찾는다는게
문제입니다
문팬님들 냉정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투표하셔야지 개인 문재인 대통령만생각하면 아니되옵니다
문재인대통령역시도 나라를 생각해서 보호하는거지
개인을 위해서 편을 드는거 아니던가요???

다퍼리 2018-02-22 13:36:56
어지간히 설쳐라~
뭐 그리 아는게 많다고~~깔때 안낄때 설처!!!

소주한잔 2018-02-21 23:01:48
적극 공감합니다~ 경기도지사는 이재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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