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조리사와 조리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급식담당자 건강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안전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급식종사자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편성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김주환·염상기 강사를 초빙하고, 릴리즈볼을 활용한 근육이완 스트레칭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행복평생교육원 이미소 원장은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음 다스리기 교육을 실시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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