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현 주임은 이번 운동기간 관련 내용을 신협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각 지역본부 담당자에 대해 적극적인 동전교환운동에 참여토록 독려함은 물론 각 지역의 실적 및 모범 추진사례 등을 취합하여 한국은행과 공유함으로써 동전교환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광수 본부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매년 700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동전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주관으로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 및 우체국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