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의 3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문준 위원장이 26일 태안군청에서 한상기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이연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및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제3대 출범식’공식 취임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노조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3대 노조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창출해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장문준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강인한 의지와 온화한 표현으로 노조를 이끌고 군민을 위해 더욱 힘쓰는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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