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27일 오후 재단 대강당에서 76개동 복지만두레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 중심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공모사업은 ‘맞춤형 나눔 강화’, ‘복지네트워크 강화’, ‘동네복지공동체 강화’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각 동 복지만두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선택, 응모할 수 있다.
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나눔 공모사업이 복지만두레는 물론 지역주민과 지역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동 특성이 잘 반영된 참신한 사업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만두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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