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오는 6월 충남지사 선거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히 최근 불거진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을 공주시의원에 공천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또 민주당 공주시당협 사무국장을 지낸 오영환 씨 등이 제기한 '여자 문제'와 이권개입 등에 대해서도 명확한 근거를 통해 반박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최근 박 전 대변인에 대해 후보적격 여부를 추가 심사하기로 한 터여서, 박 전 대변인에게 이날 기자회견은 선거출마 여부를 가늠케 하는 사실상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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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이 더 이상은 진흙탕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충남도민들이 바라는 바 일겝니다
우리들은 기분좋게 선거를 하고싶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지도자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선택했던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