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사퇴권고, 정식으로 받지 않았다"
박수현 "사퇴권고, 정식으로 받지 않았다"
12일 충남도청서 기자회견 갖고 의혹 해명…"가정 전제 질문에 답할 수 없어"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8.03.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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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진사퇴 권고 또는 계속 유지 등 여러 가지 사안을 다각도로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안마다 당에 대한 걱정과 염려, 지방선거의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진사퇴 권고 또는 계속 유지 등 여러 가지 사안을 다각도로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안마다 당에 대한 걱정과 염려, 지방선거의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앙당에서 자진 사퇴 얘기가 나온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권고를 받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식으로 받지 않았다”고 답한 뒤 “권고를 받게 되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추가 질문에는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에 답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밖에 박 전 대변인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공주시의원 비례대표로 김영미 후보를 공천할 당시 다른 여성 경쟁자도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기자들 사이에 돌고 있는 ‘찌라시’다. 저도 읽어 봤다”며 “공주를 비롯한 보수적인 지역은 2014년 혹은 그 이전까지만 해도 기본적인 당직조차 채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당원이 5, 6명 정도에 불과했다. 김영미 의원은 그 어떤 의혹도 없다”는 말로 특혜 공천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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