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김소연(36·사진)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마친 뒤, 제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법승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민주당원이 되면서’라는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이뤄낸 민주주의와 촛불혁명, 문재인 정권 창출에 이르기까지의 훌륭한 성과를 지켜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치이념의 실현을 위해 시시비비를 분명히 하는 당내의 소금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민과 같은 눈높이로 시민의 사정을 살피고 이해하고 토론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