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제 23대 대전상공회의소 임원진이 소폭 교체됐다.
대전상의는 12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을 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성욱 신임 회장은 5인의 전형위원회를 통해 부회장 6명, 감사 두명, 상임의원 25명 등 총33명의 의원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은 ▲유재욱 오성철강(주) 대표 ▲정상의 삼주외식산업(주)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 ▲이인영 한온시스템(주)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 등이다.
감사는 ▲홍성호 신광철강(주) 대표이사 ▲송인석 대전청과(주) 대표 등 두 명이다.
25명의 상임의원은 ▲강도묵 (주)기산엔지니어링 대표 ▲김정규 타이어뱅크(주) 회장 ▲김학재 동아연필(주) 대표 ▲민인홍 (주)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박근태 (주)맥키스컴퍼니 대표 ▲박희원 (주)라이온켐텍 대표 ▲설차동 세원화성(주) 대표 ▲손주환 안전공업(주) 대표 ▲신신자 (주)장충동왕족발 대표 ▲윤지호 (주)알루코 전무 ▲이관근 파인건설(주) 대표 ▲이기영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장 ▲이명길 (주)아모레퍼시픽 매스코스메틱사업장 상무 ▲이양규 (주) 디앤티 회장 ▲이원준 (주)진합 총괄사장 ▲이하우 (주)하우 대표 ▲이희관 (주) 대신 대표 ▲전문수 다우건설(주) 대표이사 ▲전병영 유한킴벌리(주) 대전공장 상무 ▲조남욱 (주)동양에스텍 대표 ▲지평은 (주)우성사료 대표 ▲최선규 애경화학(주)청양공장장 ▲한상욱 (주) 한국신약 대표 ▲형남순 백제컨트리클럽(주)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23대 임원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22대 임원진(업체명)은 CNCITY에너지(옛 (주)충남도시가스), (주)중부고속 등 11개 업체이다.
다음은 대전상의 제 22대 임원진(사진 왼쪽)과 23대 새 임원진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