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행안부 등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관련한 공청회가 22일 개최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시민의 방청도 가능한데, 방청석의 제한으로 세종 시민은 40명만 자리할 수 있다. 참고로 과천 40석, 인천 40석, 기타 30석이 마련돼 있다.

공청회에는 이전계획 변경(안) 설명과 지정토론, 방청객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참석을 원하는 세종시민은 세종시청 행정도시지원과에 사전접수(선착순)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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