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의원, 당진 현안 해결 위해 중앙부처 방문
어기구의원, 당진 현안 해결 위해 중앙부처 방문
보훈처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농식품부 ·기재부 방문
  • 유석현 기자
  • 승인 2018.03.16 13: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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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은 지난 15일 세종정부종합청사를 방문, 당진 지역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어 의원이 방문한 중앙부처는 ▲국가보훈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6곳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국가보훈처에서는 ‘당진시 보훈회관 건립’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의 당진시 유치를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101정거장) 진입도로 개설’ 사업을 건의와 시의 청사이전과 외곽 개발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당진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절실하다고 설명하며 국토부가 당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계속해서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어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증액을 이끌어낸 ‘신평~내항간 연륙교 사업’의 차질없는 집행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을 신청한 우강면, 대호지면, 정미면이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으며 지난 2011년 당진시가 매입을 완료한 ‘석문면 삼화지구’ 일부에 대해 당초 용도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어 의원은 신평~내항간 연륙교 사업과 서해선 복선전철 총사업비 변경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석문산단 지방이전보조금 상향 조정을 위한 관련 지침 개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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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2018-03-31 20:08:01
서해선전철 합덕역에서 천안역 방면으로 최단으로 운행할수있게 예산군 삽교읍 지역쯤에서 800미터 거리뿐이 않되는 장항선과 직결시키는 사업이 무엇보다 필요성이 높아 국토부는 빨리 공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동서축 연결 완성 2018-03-17 20:39:11
신평 내항 연륙도로는 국가적으로 필요성이 높고 균형과 공평성을 위해 건설이 않되면 정말 위배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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