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 발전 새로운 역사 남기고 싶어”
김영애, “아산시 발전 새로운 역사 남기고 싶어”
아산시의원 출마-“살림하듯 시정 챙겨 시민 삶 윤택하게”
  • 장찬우 기자
  • 승인 2018.03.20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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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은 올 6·1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6·13 주인공은 나야~ 나~’란을 마련한다. 출마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고정 인터뷰 코너로,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선택을 돕는다.

[더불어민주당-아산시의원 나선거구] [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아산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한 김영애(52) 아산시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시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남기고 싶다”며 “아산시의 살림을 세심하고 알뜰하게 챙겨 시민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본인 소개를 한다면.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졸업했다. ▲7대 아산시의회의원 총무복지 위원장, ▲한올중학교 총 동창회장, ▲민주 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아산시 협의회 부의장, ▲아산시 안전도시 만들기 위원회 교육분과 위원장, ▲아산시 민사 조정위원, ▲온양 동신초등학교 운영위원을 지냈다. ▲6대 아산시의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대책위원회공보단 부대변인,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 위원회공명선거 부본부장, ▲새정치 민주연합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아산 지회장, ▲한국 보육시설 연합회 아산지회장을 지냈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아산에서 태어나 줄곧 아산에서 살아왔다. 세 아이의 엄마이며 23년을 유치원과 학원교사, 어린이집 원장으로 교육현장에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아산의 유아교육 기관이 자리매김 하는데 앞장서 왔다. 아산시 6대 민주당 비례대표의원에서 7대 온양 1.2.3.4동 지역구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부터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환경조성과 더불어 청년들의 일차리창출과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이 있는 공동체를 실천하며 지난 8년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였다. 값진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아산시에 새로운 역사를 남기고자 한다.

-본인의 결쟁력은.

20여 년간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으로 일했다. 나 역시 3남매를 둔 엄마로서 학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학교 운영 위원회를 하면서 아이들이 충분히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는 환경구성과 학교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85세 시어머님과 92세의 친정어머님과 함께하면서 어르신들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다. 장애인과 여성, 아동 같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해 지는 아산을 만들고 싶었다. 이 같은 경험과 생각은 지난 8년동안 시의원으로 일하며 입법활동으로 구체화 됐다. 누구보다도 시민과 잘 소통 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다는 점이 최대 경쟁력이라고 감이 말씀드린다.

-대표공약을 소개한다면.

▲친환경 보육시설급식 지원 추진과 어린이집 개보수비 지원확대 ▲장애인 및 저소득층일자리 제공 및 지원 ▲아동 및 학교교육 지원 ▲문화·체육 여가 공간 확충 및 발굴육성 ▲아동·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대책기구 설립 ▲복지사업 확대 ▲지역문화예술과 마을언론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직하다’ ‘최선을 다한다' ’역시 맡겨보니 믿음이 간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 살기좋은 아산, 으뜸가는 아산 만들기에 모든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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