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1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특위는 20일 시의회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2016년 12월 구성돼 총 5차례 회의와 3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청년정책 선진지 방문 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
정기현 위원장은 “활동하는 동안 대청넷 위원을 비롯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내실있는 대전형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이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즐겁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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