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재석 자치행정국장을 5대 귀감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귀감공무원 선정은 지난 5일부터 15일 까지 천안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로 진행, 1016명이 설문에 참여하고 756명이 답했다.
주 국장은 5급 이상 공무원 111명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천안박물관장, 행정지원과장, 문화관광과장, 입장면장을 역임한 주재석 자치행정국장이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 국장은 “많은 후배들이 선정해 주신 상이라 더욱 가치가 있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소통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조직구성원의 행복과 시민행복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귀감공무원패 수여와 명예인증 제막식은 다음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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