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노후주택에 대한 개량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서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20년 이상된 노후주택 4가구를 선정, 리모델링 비용 등 총 8250만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고, 지난 21일 4가구 모두 준공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한 정주 환경 보장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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