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임운채(남·50) 환경관리팀 파트장과 이지은(여·37) 비래동 주무관이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5일 표창을 받았다.
임 파트장은 1990년 8월 환경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자원재활용 시책 개발, 추진을 통해 환경행정 분야에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윤호상(건축팀)·신영륜(보건소) 주무관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김원득 청소위생팀 주무관이 친절봉사 공무 원에, 정인권 홍보문화팀 주무관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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