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빈 애국지사는 평남 평양 출신으로, 일본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강제징용을 거부하고 1945년 광복군에 입대, 대한독립애국단 결성과 임시정부 선전 및 재정자금 조달, 게릴라 임무 수행 등을 펼쳐 애족장(1990년)과 대통령 표창(1963년)을 받았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잇따라 방문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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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빈 애국지사는 평남 평양 출신으로, 일본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강제징용을 거부하고 1945년 광복군에 입대, 대한독립애국단 결성과 임시정부 선전 및 재정자금 조달, 게릴라 임무 수행 등을 펼쳐 애족장(1990년)과 대통령 표창(1963년)을 받았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잇따라 방문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