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하 대전국세청)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플리마켓'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국세청은 이번 행사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물품 600여 점 중 400여 점을 저가에 판매하고 나머지 200여 점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대전국세청은 또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행사와 별도로 직원들이 마련한 수건 160개는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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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직장생활한 퇴직자고요.명퇴금과 연금으로 살고.이웃집은 소농장과각종 특용작물로 농업에 종사하시는분도 같이 농토를 구입했는데 그분은세금감면을 받고 저희는 못받네요 땅이없어 농사못해직장생활하며 근근히살다 간신히 집이남의땅에있어그땅구입한건데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