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동안 미녀' 추민수 ‘여자이고 싶은 여자의 펠트니스 다이어트’
[신간] '동안 미녀' 추민수 ‘여자이고 싶은 여자의 펠트니스 다이어트’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8.03.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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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동안 아줌마’ 추민수(50) 쿠다실용댄스협회 회장이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책 ‘여자이고 싶은 여자의 펠트니스 다이어트’를 펴냈다.

지난해 세계머슬매니아 미즈비키니 마스터즈 부문에서 TOP3에 올라 전국적 이목을 끌었던 추민수 회장은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고안한 신개념 운동법인 ‘펠트니스’를 통한 현대 여성들에게 몸매 가꾸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추 회장은 “숨 가쁘게 발달하는 현대사회의 생존 경쟁 속에서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기 때문에 운동보다는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비만의 원인이 돼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녀는 “늘어나는 스트레스와 뱃살, 나이로 여성의 자존감은 갈수록 떨어지고 이는 성형 중독이나 과식, 음주를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추 회장은 “여성 전문 피트니스 강사로 25년째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만과 비(非)건강으로 인해 떨어진 여성들의 자존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회복시킬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를 책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아픈 과거의 고백과 경험이 진솔하게 표현돼 있다. 그녀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저자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동기와 원인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술했다.

이 책의 특징은 글로써 운동법을 따라하기 어려울 수 있는 독자들을 배려해 ‘성공하는 펠트니스 다이어트 비법’의 신체 부위별 운동법에 대한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다.

50세의 나이로 세계 정상급 아름다움을 뽐낸 추민수 회장의 노하우가 전부 녹아든 ‘여자이고 싶은 여자의 펠트니스 다이어트’는 당당해지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할 만 한 자기계발서다.

여성성을 증진하는 여성만의 다이어트, 여성만의 운동법이 없는 현실에 추 회장의 현장경험과 연구의 산물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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