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지난해 천주교로 개종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게 1일 부활절은 의미가 깊다. 천주교 신자가 된 후로 처음 맞는 부활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출마의 뜻을 밝힌 그로서는, 2일부터 본격화되는 당내 후보경선을 앞두고 있는 터라, 마음을 정리하고 다잡다는 의미에서 더욱 그럴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명동 성당을 방문, 부활절 미사 참례에 이어 기도를 올렸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5월 28일 미국 한인 천주교회에서 영세를 받은 바 있으며, ‘에스테르’를 세례명으로 했다.
다음은 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기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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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체제는 상위층 몇명만을 빼고 나머지 국민은 노예로 살고있다,
중국도,,그렇고,, 남미도 그렇고,, 체제가 바뀌면 잘살던 나라는 빈민국가로
전락하고있다,,,,,북한은 첨부터 그런체제이기에 자원이 한국보다 풍부한데도
50배나 못살고 있다,,,
천주교는 대표적으로 공산주의체제이다,,이런체제에 빠진자들은 조국이 없다,
이나라도 그렇게 되가고있다,,더 늦기전에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