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부터 22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에 대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관내 15개 동물병원에서 실시되며 접종비는 5,000원이다.
병원을 찾기 힘든 노약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고할 경우, 마을회관 등에서 수의사 출장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물등록제에 따라 3개월 이상된 개는 의무등록대상이며, 미 등록시 과태료(60만원)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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