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KT&G가 오는 18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이하 릴)’의 한정판인 ‘샴페인골드 에디션’을 1만대 한정 출시한다.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한정판은 전국의 ‘릴 스테이션’ 27곳에서 판매되며, 판매처의 자세한 위치는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l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에 따르면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은 은은하고 세련된 골드 컬러를 제품 외관에 적용, 한정판만의 고급스러움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사양과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동일하다.
‘릴 샴페인골드 에디션’은 기존 블루화이트 제품과 동일하게 9만 5000원으로, 할인 코드 적용시 6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코드 발급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처별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릴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와 부드러운 그립감, 90g의 가벼운 무게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KT&G는 지난 3월 서울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릴과 전용담배인 ‘핏(Fiit, 이하 핏)’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대도시 그리고 세종시로 확대했으며, 지난 4일에는 ‘핏’의 신제품인 ‘핏 매치’와 ‘핏 스파키’를 추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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