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윤용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4선거구, 갈마·용문·탄방) 예비후보가 박범계 국회의원과 함께 대전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촛불정신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분권, 지방자치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박범계 국회의원과 함께 대전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박범계 의원과 박세용 서구노인지회장, 이용부 서구문화원장 직무대행, 김종천·전문학 대전시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전병용·김종길 중구청장 예비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서다운·정능호 서구의원 예비후보, 당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범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직접 찾아가 삼고초려 끝에 캠프로 영입했고,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다”며 “당선 후 본부장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알뜰하게 챙겨 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갈마동 구 서구청 부지 복합커뮤니티 시설 추진 ▲갈마1동 전선 지중화사업 지속 추진 ▲서구노인복지관 증축 ▲탄방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 ▲용문동 주민자치센터 이전 조속 추진 ▲용문종합복지관 옥상 방수공사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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