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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8차 여론조사] 최홍묵-이응우 오차범위 접전… 도의원, 민주당 우세[굿모닝충청-리얼미터] 계룡시장 후보·도의원 후보 적합도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이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최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에서도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계룡시 도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영·조치연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의 후보를 제쳤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선택을 받았다.

    이는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계룡시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대상에는 계룡시장 예비후보로 최홍묵 시장·신명호 계룡시체육회 이사·안교도 전 계룡시 기획감사실장(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응우 배재대학교 객원교수(자유한국당), 류보선 계룡시의원·이기원 전 계룡시장(이상 바른미래당)이 포함됐다.

    계룡시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김대영 전 계룡시의원·조치연 충남도의회 부의장(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원태 충청에너지주식회사 회장(자유한국당), 조기성 해병대전우회 계룡시 회장(바른미래당)이 포함됐다.

    최홍묵 시장은 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28.0%로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1.6%를 얻은 2위 자유한국당 이응우 교수와는 6.4%p 차이다.

    이어 민주당 안교도 전 실장이 13.7%, 바른미래당 이기원 전 시장이 10.8%, 민주당 신명호 이사가 6.3%, 바른미래당 류보선 의원이 4.3%로 나타났다. 기타는 1.8%, 없음은 6.3%, 잘모름은 7.2%로 집계됐다.

    최 시장은 선거구별, 연령대별, 성별 지지도에서도, 60세 이상 연령대를 제외하고, 모두 이 교수를 눌렀다.

    가선거구(두마면·엄사면)에서 30.6%, 나선거구(신도안면·금암동)에서 23.6%를 기록해 각각 21.2%와 22.3%에 그친 이 교수를 따돌렸다.

    연령대별 지지도에서는 30대와 40대에서 30%대를 상회했지만, 20.2%를 기록한 60세 이상에서 이 교수에게 추월을 당했다. 이 교수는 60세 이상에서 24.1%의 지지를 얻었다.

    성별에서는 남성 27.9%, 여성 28.0%로 고른 지지율을 나타냈다.

    최 시장은 민주당 내 적합도에서도 35.7%로 1위를 기록했다. 안 전 실장이 26.7%로 뒤를 이었고, 신 이사는 7.1%로 3위에 그쳤다. 기타와 없음, 잘모름을 선택한 비율은 각각 3.6%, 17.1%, 9.8%로 집계됐다.

    기타, 없음, 잘모름 등 부동층의 향방에 따라 1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바른미래당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이 31.1%로 22.0%에 그친 류 의원을 제쳤다. 기타 4.1%, 없음 31.1%, 잘모름 11.7% 등이 절반에 가깝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도의원 후보 적합도는 민주당 김대영 전 의원·조치연 부의장이 각각 자유한국당 김원태 회장, 조기성 회장과 맞붙는 가상대결 형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민주당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주자로 김대영 전 의원이 나섰을 경우 김 전 의원이 36.6%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김 회장이 25.5%로 2위, 바른미래당 조 회장이 9.0%로 3위를 기록했다.

    조치연 부의장이 민주당 주자일 경우에도 조 부의장이 35.8%로 자유한국당 김 회장 25.4%, 바른미래당 조 회장 7.0%를 눌렀다.

    김 전 의원과 조 부의장은 민주당 내 도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각축전 양상을 보였다. 김 전 의원이 34.3%로, 29.7%를 얻은 조 부의장을 앞섰으나 둘의 지지율 차이는 4.6%p에 불과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절반에 가까운 47.8%의 선택을 받았다. 자유한국당이 30.0%, 바른미래당이 6.6%, 정의당이 4.5%, 민주평화당이 1.6%를 기록했다. 기타는 2.0%, 없음 4.9%, 잘모름 2.6%로 집계됐다.

    한편 설문에 응답한 계룡시민들의 86.6%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답해 올 지방선거에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가급적 투표하겠다” 9.7%를 포함하면 투표에 긍정적인 응답자가 96.3%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계룡시(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 부여 ‘림가중’)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이다.

    표집틀 및 방법은 무선 59% 가상(안심)번호 프레임, 유선 41%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이며,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이다. 응답률은 5.0%(총 1만 707명 중 540명 응답 완료. 무선가상번호 전화조사 7.4%, 유선 RDD 전화조사 3.5%)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황해동 기자  happy2hd@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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