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훈탁 기자]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박명배 교수(38)가 2018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The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자 중 해당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 등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에서 수차례 논문상을 수상,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왔다.
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해 낙태시술이 연간 최대 50만건까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주장이 국내 주요 언론과 미국 뉴욕타임즈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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