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오전 아산 탕정미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섰다.

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식재료 검수, 조리, 배식 등 단계별 급식위생 안전관리와 급식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나트륨 저감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안전사고와 종사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를 위해서 작업전에 스트레칭을 꼭 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은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만큼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은 오는 5월 11일까지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