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약자를 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
김상철 “약자를 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
충남도의원 출마-“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 경청”
  • 장찬우 기자
  • 승인 2018.04.23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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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은 올 6·13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두고 ‘6·13 주인공은 나야~ 나~’란을 마련한다.

출마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고정 인터뷰 코너로,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선택을 돕는다.

[[자유한국당-충남도의원 천안마선거구 출마] [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충남도의원 천안 마선거구(성환·입장·성거·직산) 출마를 선언한 김상철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이 되고 싶다”며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 듣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자신을 소개한다면.

 “1987년 개미인력개발(주)를 창업했다. 국내 최초로 인력사무실 프랜차이즈를 도입했다. ▲(사)천안발전시민협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봉사자문위원 ▲백범통일리더쉽스쿨 상임이사 ▲천안 3.1 문화제 자문위원 ▲바르게살기운동 천안시협의회 부회장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운영위원 ▲충남도정평가위원 ▲한반도 통일지도자 총연합회 충남연합자문위원 ▲천안시 자율방재단 자문위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남지회 명예회장 ▲대한민국통일정책연구원 전문교수 ▲서천안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맡아 일해왔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역 미래를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주민 애로사항이나 원하는 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변화와 개혁의 큰 꿈을 안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일자리창출 ▲잘사는 농촌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꾼이 되겠다.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는 도의원이 될 것이다.”

-본인의 가장 큰 경랙력은.

 “여러 단체 리더를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해야하는 지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오랫동안 인력알선업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면서 일자리의 중요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또한 흙수저로 태어나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이 자리에 섰다. 누구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꿈을 심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 공약은.

 “천안 마선거구는 농촌지역이면서 제조업체가 많은 지역이다. 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다.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농업분야를 발굴하고 육성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쓸 것이다. 마을회관과 노인정에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 즐겁고 편안한 마을 공동체 생활공간을 만들겠다. 지역 천변 정리와 농로 가꾸기 같은 환경 가꾸기에 주력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못 다한 말이 있다면.

 “도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봉사자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지역의 애로사항이나 현안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시민과 함께 부딪히며 해결책을 찾겠다. 행복한 농촌지역을 만드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 지역시회 리더들과 치열한 토론을 벌여, 가장 좋은 해결방법을 찾겠다.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 듣겠다. 기업을 운영 하면서 배운 경영철학과 사회봉사단체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겠다. 충실한 참 일꾼, 믿고 맡길 수 있는 일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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