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소속 심소명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장애인들을 위한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학교, 진학, 취업, 결혼 및 노후대책까지 장애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든다고 약속했다.
또 제과, 제빵 등 맞춤형 교육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전문가 우대, 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복지관의 운영시스템을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심소명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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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명후보가 유성구정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당바람에 편승해 무임승차하려는 일부 후보자들은
유성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저 자신의 이름만 알리고 몇년동안 다닌 사람들 보다는
유성구 생활현장을 누비며 구민과 함께 호흡해 온 자를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