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놓치면 후회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관객 1,000만 흥행은 기본, 탄력 받으면 1,500만도 가능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4.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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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이번 주부터 어린이날이 끼어 있는 5월 연휴 때까지는 전국 상영관에는 온통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싹쓸이할 것으로 보인다.

워낙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힌 영화답게 개봉 전인 25일 오전 7시 45분 현재, 96.5%의 역대 최고 예매율에 예매 관객수만 115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박을 예고한 상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어벤져스(2012)>가 7,074,867명의 관객 동원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4)>이 10,494,499 스코어로 이미 1,000만 대박을 기록한 바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인데다, 이번 시리즈는 마블 스튜디오 창립 10주년을 맞아 수퍼 히어로 영화의한계를 뛰어넘는 영화 제목처럼 ‘무한 전쟁(Infinity War)’의 끝을 보여주는 초특급 블록버스터다.

역대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우고 있고, 24일 오후 열린 시사회를 통해 ‘마블 최강의 클라이맥스’로 확인됨에 따라 흥행 대박은 떼논 당상으로 보인다.

특히 타이밍상 어린이날 연휴(대체휴일 포함)라는 준성수기급 황금기를 앞두고 개봉한다는 점에서, 관객 동원은 최소 1,0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을 게 뻔하다. 탄력이 받을 경우 1,500만까지 넘보는 것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관전 포인트
①최고의 기대작! 마블 최강의 클라이맥스가 드디어 펼쳐진다!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이자, 모든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올스타전을 펼치며, 사상 최강의 빌런까지 등장하는 수많은 포인트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②최정상의 캐스팅! 슈퍼 히어로만 약 23명.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가 탄생하다!
포스터에만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압도적 캐스팅에 있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하며,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무하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도 이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압도적 액션과 업그레이드된 유머 모두 장착했음을 보여주었다.

③최대의 대결! 인피니티 스톤과 최강의 빌런 등장! 세계의 운명을 건 압도적 전쟁이 시작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어벤져스>부터 예고해온 어벤져스와 타노스 사이의 압도적인 무한 전쟁을 그린다.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를 막아야 하는 어벤져스 사이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④영화 사상 최초 시도! IMAX 100% 촬영의 압도적 비주얼! 마블 최강의 제작진만이 가능한 프로젝트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놀랍도록 커진 화면과 믿을 수 없는 초고화질 영상으로 영화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사 최초로 영화 전체 분량을 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형제 감독은 “관객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관객들이 보지 못한 유니버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영화가 끝난 다음 놓쳐서는 안 되는 보너스 쿠키 영상이 있다. 5분 간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는 인내심이 요구된다.

참고로, 북미에서는 로튼토마토지수 86%에 메타스코어 69점으로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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