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 대변인에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신 대변인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민선4기 도지사 재임 시절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김제식 전 국회의원과 박찬우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도 활동했다.
또 19대 대선 충남도당 공약개발 본부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예산 출신으로, 단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예비역 육군소령(ROTC 28기)로 예편했다.
신 대변인은 “오늘부터 이 후보 일정 수행을 시작으로 선거기간 내내 언론과의 소통 등 충남을 다시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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