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민주 세종시당은 28일과 29일, 각각 조치원읍과 동지역(행복도시)에서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경선투표를 실시,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을 결정했다.
현직의원간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 3선거구(조치원)에서는 김원식 의원이 정준이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김의원은 자유한국당의 김광운, 바른미래당 윤진규 후보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29일 치러진 신도심(동지역) 투표에서는 노종용(8선거구)·상병헌(10선거구)·임채성(11선거구)·손현옥(13선거구)·유철규(14선거구)·이윤희(15선거구)·손인수(16선거구) 예비후보들이 승리,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이 가운데 손인수 예비후보는 현역의원인 박영송의원을 제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편, 더민주 세종시당은 지난 16일 ▲서금택(제 1선거구) ▲이태환(제2선거구) ▲채평석(제4선거구) ▲차성호(제5선거구) ▲이재현(제6선거구) ▲안찬영(제7선거구) ▲윤형권(제 9선거구) ▲박성수(제 12선거구) 등 8명을 단수추천 후보자로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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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시면 재임기간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정치인 되시기 바랍니다.
제13선거구 손현옥 후보자분 축하드리구요
후보자 본인이 지향하는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정치인 손현옥 후보만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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