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중구는 본청사 본관동에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마치고 9일부터 운영한다.
1959년 준공된 4층 규모의 중구청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고령 민원인이 반뭉할 경우 상당한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 3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운행하는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박용갑 청장은 “엘리베이터 설치로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구청을 더 편하게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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