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 “깊이가 다른, 크기가 다른 능력으로 충남 발전”
    김연 “깊이가 다른, 크기가 다른 능력으로 충남 발전”
    충남도의원 출마-“아름다운 공동체 으뜸마을 백석동 만들겠다”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8.05.1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은 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6·13 주인공은 나야~ 나~’란을 마련한다. 출마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고정 인터뷰 코너로,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선택을 돕는다.

    [더불어민주당-충남도의원 천안시7선거구(백석동) 출마]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김연(50·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는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통해 ‘깊이가 다른 경험’과 ‘크기가 다른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다시 한 번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 권리신장과 복지증진, 아름다운 공동체 으뜸마을 백석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본인 소개를 해달라.

    “4년 전 기회가 평등한 사회, 과정이 공정한 사회, 결과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돼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충남도의회 최초로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연속 3년 수상했다. 이제 그동안 인정받은 ‘깊이가 다른 경험’과 ‘크기가 다른 능력’으로 더 큰 정치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중앙집권적 제도와 시스템은 지역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예산 대비 효율성은 낮고 도민의 삶의 질 변화 역시 체감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 충남 사회복지 전달체계와 다양한 복지기관의 기능·역할 재정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국외소재 문화재 환수활동 같은 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다.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실적인 방안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선언적 의미가 아닌 우리 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며 복지 선진국의 바로미터가 됐다. 성 격차 지수 전국 최하위, 자살률 높은 충남, 청소년 예산 하위수준 충남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야 할 충남의 숙제가 있다. 지난 4년 간 쌓은 경험과 능력으로 충남의 숙제를 풀고 이상의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행복한 변화로 삶의 질을 바꾸겠다. 먼저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충남도 복지연구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겠다. 난임부부, 여자청소년 생리불순 한방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영유아 보육·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 치매·자살 예방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독치료 지원 사업을 늘려가겠다. 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로 한걸음 더 내딛기 위해 충남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설치 활성화,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 특히 지역에는 봉서산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고 장재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산책로를 조성, 백석 호반·주공아파트 인근 인도를 확장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도록 하겠다. 환서초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독서카페를 설치하겠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으뜸마을 백석동을 만들겠다.”

    -본인의 경쟁력은.

    “문화복지위원회 활동 분야는 전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교적 다른 의원들에 비해 깊이 있는 행정부 견제 능력을 보였고 전문가적 자질을 살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도 많이 제안했다. 또한 여성 정치인으로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 속에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능력도 가졌다, 무엇보다 뜨거운 열정이 있다. 충남의 힘 있는 에너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치가 봉사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치는 봉사가 아니다. 봉사는 자의적 결정에 의해 실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타인에 의해 강제되지 않는다. 정치는 그렇지 않다. 스스로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그 순간, 이미 공인이고 선택한 누군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가 된다. 정치인을 공명심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이 거두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