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원석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박 교수가 이같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원석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파틸린의 PKD1/KFkB경로 억제를 통한 급성 췌장염의 억제’를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 유파틸린(eupatilin)의 새로운 췌장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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