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천=김갑수 기자] 유승광(56)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는 22일 “대한민국에 평화의 바람이 일고 있듯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행복한 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한산면 호암리에 위치한 봉서사(주지 자암 스님)를 찾아 법요식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넘치기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요식은 법회나 불사가 열리는 장소를 깨끗하고 엄숙하게 하는 ‘도량결계의식’을 시작으로 향, 꽃, 과일, 차, 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과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 등이 진행됐다.
유 후보는 또 이현호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서천의 미래이자 건실한 정치인 이 후보가 나선 만큼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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