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이당 저당 말고 오직 불당만을 위해 일하고 싶다”
장혁 “이당 저당 말고 오직 불당만을 위해 일하고 싶다”
천안시의원 무소속 출마-“과밀학교·물 부족·교통 문제 해결 약속”
  • 장찬우 기자
  • 승인 2018.05.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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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은 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6·13 주인공은 나야~ 나~’란을 마련한다. 출마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고정 인터뷰 코너로, 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선택을 돕는다.

 

[무소속-천안시의원 라선거구(불당동) 출마] [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장혁 후보는 천안시의원 선거 후보 중 유일하게 무소속이다.

그는 “시의원은 생활정치인이어야 한다”며 “정당의 이익 보다는 오직 불당동 주민만을 위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불당신도시 주민자치회 총연합회장을 맡아 일하면서 버스노선 증설 등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애써왔다.

유력 정당후보와의 경쟁 속에서 불당동 주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장 후보와 일문 일답.

-자신을 소개한다면.

 “10년 전 천안에 이사와 아들·딸 낳고 살고 있다. 아이들이 살기에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싶어 신불당동 주민자지회 총 연합회장을 맡아 각종 민원을 해결하려고 애써왔다.”

-왜 시의원이 되고자 하나.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총 연합회를 만들고 천안시청을 수없이 드나들며 민원을 제기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천안이 고향이냐’ ‘학교는 어디 나왔느냐’를 묻는 공무원도 있더라. 천안시 인구 65만명 중 외지 유입인구가 45명쯤 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의 행정과 정치는 연고주의와 학맥, 인맥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언제까지 이렇게 촌스러운 행정을 할건지 묻고 싶었다.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

 “불당동은 과밀학교, 물 부족, 교통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말만 신도시이지 여름철 식수가 부족해 단수를 해야한다는 게 말이 되나. 6월 13일 당선되면 당선자 자격으로 14일 맑은물사업소를 찾아가 대책을 물을 예정이다. 그동안 제기된 다양한 민원들 대다수가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 행정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역 문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시의원이 돼야 한다. 시의원이 되면 시 공무원과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

-무소속 후보인데...당선을 확신하나.

 “물론이다. 불당동 주민들은 지역 정치리더의 부제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오죽하면 주민들이 떼지여 시청으로 몰려갔겠나. 선거운동을 하면서 변화에 대한 시민의 갈망을 눈빛으로 느끼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한마디.

 “불당동 주민 중 대다수는 10여 년전 천안에 이사와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그들 대부분이 변화를 바라고 있다. 천안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공천권자 눈치만 보느라 당선되면 시민들은 나몰라라하는 사람이 시의원이 되선 안된다. 학맥이나 인맥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주민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일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불당동의 변화를 이끌 사람인가. 무소속 시의원 장혁이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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