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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9차 여론조사] 충남도지사, 양승조 52.6% vs 이인제 32.2%[굿모닝충청 등 3개 언론사-리얼미터] 정당은 민주당 47.0% vs 한국당 27.6%

    충남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59) 후보가 자유한국당 이인제(69)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양승조 후보, 이인제 후보, 김용필 후보, 차국환 후보)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남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59) 후보가 자유한국당 이인제(69)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충청>을 비롯한 3개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만약 내일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양 후보는 52.6%를 얻어 이 후보(32.2%)와 무소속 김용필(52) 후보(2.0%), 무소속 차국환(61) 후보(1.8%)를 따돌렸다.

    양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20.4%P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2.2%), 없음(3.2%), 잘 모름(6.0%)은 11.4%로 집계됐다.

    양 후보는 4개 권역 모두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천안권(58.8%)과 아산·당진권(55.2%)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양승조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격차는 20.4%P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2.2%), 없음(3.2%), 잘 모름(6.0%)은 11.4%로 집계됐다.
    양승조 후보의 지지 강도(지지 후보에 반드시 투표)는 76.5%, 이인제 후보는 75.4%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서해안권(36.8%)과 남동권(36.7%)에서 평균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 후보의 지지 강도(지지 후보에 반드시 투표)는 76.5%, 이 후보는 75.4%로 나타났다.

    또한 “지지 후보와는 별개로 누가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은가?”라는 질문에는 양 후보 53.6%, 이 후보 30.4%, 김 후보 3.1%, 차 후보 2.6% 순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후보자 선택 기준에서는 24.5%가 정책과 공약을, 21.5%는 소속 정당을 꼽은 가운데 ▲정치적 경험과 배경 18.1% ▲도덕성 14.4% ▲인물 10.7% ▲당선 가능성 4.4% ▲출신 지역 2.0% 등이 뒤를 이었다.

    후보자 선택 기준에서는 24.5%가 정책과 공약을, 21.5%는 소속 정당을 꼽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0%, 자유한국당은 27.6%를 기록했으며 정의당(7.3%), 바른미래당(4.5%), 민주평화당(2.2%), 기타 정당(1.9%), 무당층(9.5%) 순을 나타냈다.

    양 후보와 이 후보 모두 정당 지지도 이상을 얻은 것이 눈길을 끈다.

    “투표하겠다”(반드시 86.2%, 가급적 10.6)는 답변 96.8%로, “안 하겠다”(별로 의향 없음 2.1%, 전혀 의향 없음 0.4%)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 <대전뉴스>, <충청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0%, 자유한국당은 27.6%를 기록했다.

    2018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했다.

    표집틀 및 표집방법은 무선 50% 가상(안심)번호 프레임, 유선 50% 무작이 생성 전화번호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이며, 응답률은 3.4%(총 2만3839명 중 805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김용필 후보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도지사 예비후보로서의 길은 일단 여기서 접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지사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갑수 기자  kksjpe@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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