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4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건설업계 애로사안을 해소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과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건을 원안 의결했다.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올 사업목표로 지역건설 산업활성화 지원 및 안전시공 환경조성과 건설규제완화, 회원서비스 확충 등 3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한편, 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총회에 앞서 대전 건설관련학과 고교생 4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능한 건설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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