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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10차 여론조사] '현역' 황명선 51.6% 선두…백성현 추격[굿모닝충청-리얼미터 격전지 여론조사]-충남 논산시장 후보 등 지지도

    <사진 왼쪽부터>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 백성현 자유한국당 후보, 이창원 바른미래당 후보

    [굿모닝충청 논산=이봉규·백승협 기자] 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충남 논산시장 여론조사에서 현역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장 많은 지명을 받았다.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달 31일부터 4일 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황명선 후보가 51.6%를 얻었다.

    그 뒤는 37.7%를 얻은 백성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쫓고 있다.

    이창원 바른미래당 후보는 4.5%에 그쳤고 없음과 잘 모름은 3.3%, 2.9%로 각각 조사됐다.

    가선거구(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49.9%, 나선거구(부적면, 취암동, 부창동) 50.5%, 다선거구(강경읍, 연무읍, 채운면) 56%, 라선거구(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50.2%를 각각 얻은 황 후보는 백성현 후보를 10%p 내외의 차로 따돌렸다.

    또 20대 51.6%, 30대 55.4%, 40대 60.5%, 50대 48.4%, 60대 이상 48.2%로 다른 후보들을 제쳤다.

    백 후보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선 42.7%, 45.1%를 각각 얻어 황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다.

    황 후보와 백 후보는 지지자로부터 굳건한 신뢰를 얻었다.

    ‘투표 당일에도 선택한 후보를 지지하겠느냐’고 물어본 결과, 황 후보를 선택한 76.4%가 변함없는 지지의사를 보냈다. 교체 가능은 21.2%에 그쳤고 잘 모름은 2.4%로 조사됐다.

    백 후보는 지지자 75.1%로부터 지속한 신뢰를 얻었다. 교체 가능은 22.6%이며, 잘 모름은 2.3%이다.

    이 후보의 경우 투표 당일지지 의사가 상대적으로 낮은 57%로 조사됐다. 교체가능은 36.6%, 잘 모름은 6.4%로 각각 집계됐다.

    ‘차기 시장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황 후보와 백 후보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지하는 후보와는 별개로 냉정하게 차기 시장은 누가 될 것 같느냐’라고 재차 묻는 질문에 응답자 55.8%가 황 후보를 점찍었다.

    백 후보는 34.2%로 뒤를 이었고 이 후보는 3.5%에 그쳤다. 잘 모름은 6.5%이다.

    정당 지지도에선 51.3%의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21.9%), 정의당(6%), 바른미래당(4.8%), 민주평화당(2.9%), 기타정당(2.3%)을 가볍게 제쳤다. 무당층은 10.8%로 조사됐다.

    광역‧기초의원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다소 우위를 점했다.

    도의원 1선거구(가‧나선거구)에서 47.7%의 오인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송덕빈 자유한국당 후보(31.1%), 조남용 바른미래당 후보(6.8%)를 따돌렸다. 부동층(없음‧잘모름)은 14.4%이다.

    2선거구(다‧라선거구)에선 김형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5%로 이상구 자유한국당 후보(28.4%)를 제쳤다. 없음은 8.9%, 잘 모름은 12.2%로 각각 나왔다.

    시의원 가선거구의 경우, 조배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 지지를 받았다. 여운천 더불어민주당 후보 20.3%, 이계천 자유한국당 후보 17.8%, 조정호 자유한국당 후보 10.1%, 김현태 무소속 후보 5.4% 순이다. 없음은 8.4%, 잘 모름은 5%이다.

    나선거구에선 구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22.6%)와 같은 당 김진호 후보(19.9%)가 접전을 벌였다.

    이어 민병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9%, 박승용 자유한국당 후보가 15.6%로 각각 조사됐다. 최상덕 자유한국당 후보는 10.7%, 신진태 대한애국당 후보는 5.2%이다. 없음은 2.6%, 잘 모름은 7.5%로 집계됐다.

    다선거구의 경우, 조용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2.7% 지지를 받았다.

    같은 당 서원 후보는 27.1%, 전낙운 자유한국당 후보는 18%, 허명숙 자유한국당 후보는 9%로 각각 조사됐다. 없음은 5.4%, 잘모름은 7.8%.

    라선거구에선 김만중 더불어민주당 후보(26%)와 같은 당 최정숙 후보(20%)가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광석 바른미래당 후보(11.9%)가 뒤를 이었고 정윤순 더불어민주당 후보(11.2%), 이영우 자유한국당 후보(11.1%), 김남충 자유한국당 후보(9.4%) 순이다. 없음은 3.1%, 잘 모름은 7.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충남 논산시 지역(올 4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 부여, 림가중) 19세 이상 성인 남녀 1895명을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3%p)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총 3만 1142명 중 1895명 응답 완료‧무선가상번호 전화조사 12.4%, 유선 RDD 전화조사 3.2%)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방식, 표집방법은 무선 64% 가상번호 프레임과 유선 36%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방식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봉규 기자  gmcc1111@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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