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박수범 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대덕구 대전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가족의 애로사항을 들은 박수범 후보는 “민선 7기가 시작되면 오늘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겨, 국가유공자가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애국지사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으뜸 정신을 본받으면 우리 사회곳곳이 정의롭고 도덕적인 모습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가유공자,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약속했다. 

이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