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모르쇠’ 일관 허태정, 사죄하고 사퇴하라”
박성효 “‘모르쇠’ 일관 허태정, 사죄하고 사퇴하라”
10일 대변인실 성명 “장애등급·병역면제 판정 거짓·위선 극에 달해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8.06.1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게 사죄를 촉구했다.

박 후보 선거 캠프 대변인실은 10일 오후 성명을 내고 “장애등급 판정, 병역면제 판정 등 자신을 둘러싼 법적·도덕적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허 후보의 거짓과 위선이 가히 극에 달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자신이 내세운 스타트업기업 2000개 등을 어떻게 추진하겠는가라는 질문에도 제대로 답을 못하는 상황이다”라며 “그러면서 허 후보는 끊임없이 ‘문재인’과 ‘남북통일’을 말한다. 대전과 150만 대전시민은 찾을 수 없다. 차라리 청와대나 통일부로 가라”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실은 “허 후보는 이제 거짓과 위선을 그만두고, 병역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와 부모들에게, 장애의 고통을 견디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진실을 고하라. 그리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라고 압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