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물러섬 없이 흑색선전 대응할 것"
    김지철 "물러섬 없이 흑색선전 대응할 것"
    공무원 A씨 의혹 제기에 대해 긴급성명 발표…도민 향해 "동요말고 믿어달라"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8.06.12 09: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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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66) 충남교육감 후보는 12일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긴급성명을 내고 반박하고 나섰다. (자료사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66) 충남교육감 후보는 12일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긴급성명을 통해 반박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현재 교육청 내부 직원의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 폭로를 받아 타 후보 진영에서 흑색선전에 몰입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도 이에 편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보고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승리를 도모하려는 불법, 탈법 선거운동의 전형”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제기된 의혹 제기에 대해 감사실에 한 점 의혹 없이 사안을 조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감사 요청된 9건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조사했다”며 “모 학교 신설 과정에서 보증보험 처리 문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고, 감사원의 감사에서도 마찬가지 처분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철저한 조사와 수사의뢰가 이뤄졌음에도 내부 직원이 마치 학교 신설 과정에서 제가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자신의 SNS와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선거에 개입해 저의 낙선과 타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호의 물러섬도 없이 선거 막바지 흑색선전에 대응할 것”이라며 “교육청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12일 오전 9시 검찰에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민들을 향해 “흑색선전에 동요하지 마시고 저를 믿어달라”며 “저는 여러분을 믿고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끝까지 무소의 뿔처럼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마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016년 6월 3일 학교용지를 처분할 권한이 없는 도시개발조합장과 매매계약을 비밀리에 체결 후, 김 후보의 지시로 계약금 15억 원 중 10억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특정인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은 “도시개발사업조합장과 적법한 계약 절차에 따라 매매계약이 체결된 사항”이라며 “계약조건에 따라 학교용지 대장에 등재, 학교 예정 부지내 지장물 철거 등을 확인 후 절차에 의거해 대금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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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 2019-10-16 22:09:18
    '김후보의 지시로 계약금15억중 10억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특정인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김후보의 지시로 체비지 매매과. 대금의 지급이 부당하게 이루워 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가 바른 표현아닐까요
    교육감이 10 억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특정인에게 전달하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글을 찿아보셔야 할 것입니다